내가 쓴 샌디스크 ULTRA DUAL OTG는 처음부터 발열이 많았음.
설마 고장나겠어 라고 생각하고 그냥 사용했는데
한달도 못 쓰고 쓰기 금지 발생.
쓰기 금지 풀 수 있다는 온갖 블로그 글들을 따라했지만 모두 실패.
심지어 강력 자석을 사용해서 고쳤다는 글도 보고 따라 해 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음.
https://bit.ly/2MU1WaP (샌디스크 공식 설명)
이 말은 usb가 열을 받는 등 이상 증세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쓰기 금지된다는 뜻 같음.
사용자 데이터 보호를 위한 조치같음.
하지만 애플이 배터리 문제로 사용자 허락없이 아이폰의 성능을 제한한 것처럼
샌디스크도 자기들 맘대로 제품의 수명을 결정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앞으로 웬만하면 샌디스크 제품은 걸러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