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수성구 범어동입니다.
남자 의사 두 명이 운영하는 비뇨기과 병원입니다.
여기서 몇 번 진료를 받았는데
과잉 진료받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간호사도 많고 시설도 나쁘지는 않아 겉은 좋아 보이지만
수익을 위해서 검사를 꽤 과하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증세가 가벼운 분은 가급적이면 다른 비뇨기과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의사들은 보통 약이나 검사 등에 신중하시더군요.
수익에 중점을 두는 의사들이 처음부터 검사나 수술 등을 많이 권하고요.
한의사들이 무조건 한약을 권하는 것과 비슷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의사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으니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