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터널붕괴' 하정우에게 스마트폰 라디오가 있었다면? 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4688807 국내 스마트폰 보급대수는 5천만대를 훌쩍 넘었다. 이동통신사 통신 네트워크에만 의존하고 있어 재난시 트래픽 과부화, 기지국 붕괴로 인한 긴급재난문자나 재난방송 수신이 안되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FM수신칩을 활성화 할 경우, DMB처럼 통신사 네트워크와 상관없이 무료로 라디오 방송을 직접수신 할 수 있게 된다. ◇미국은 재난·전시·테러에 대비 시민 안전 위해 'FM 수신칩 활성화' 한편, 미국의 경우 지난 2013년 4월 15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개최된 '2013 보스턴 마라톤' 결승선 지점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사고당시 통신 네트워크 서비스 마비로 휴대전화가 불통 돼.. 더보기
4월 16일 출동한 미군은 왜 세월호 근처에도 오지 못했나 출처: http://www.vop.co.kr/A00001014327.html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 대변인, 미 국무부 대변인 등은 미국 함정 본험 리처드함의 이름까지 직접 거명하며 사고 현장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 정부의 진입 거부로 미국 전함의 구조 헬기는 사고 현장에 접근한 적도 없고, 미국 구조함도 인근 지역의 수색만 전담하는 모양새를 냈을 뿐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된 여러 한미 합동 해상 군사훈련에서는 전투(combat)뿐만 아니라 재난구조 등을 의미하는 인도적 작전(humanitarian operations)을 중요한 임무의 하나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에서는 막강한 구조 자산을 갖춘 미 함정이 세월호 사고 인근 해역에 있었음에도 .. 더보기